이재만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공약집을 발간하고, 오늘(14일) 오후부터 반월당에 위치한 이 후보 홍보관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공약집 판매는 ‘예비후보 공약집을 무상으로 배포할 수 없다’는 공직선거법 규정 때문입니다.
이 후보는 일자리 50만개 창출, 깨끗한 마실 물, 대구국제공항 유지 등 지난 4년간 준비한 내용을 공약집에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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