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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선화여고 기숙사 착공, ‘지역 명문 사학’으로 도약
정한현 기자 | 승인 2018.02.14 10:12

 

조계종 10교구본사 은해사가 설립한 학교법인 동곡학원이 운영하는 경북 영천 선화여고가 오랜 염원이었던 기숙사 건립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선화여고는 동곡학원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지역의 명문 사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는데요.

현장을 대구bbs 정한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경북 영천 선화여고 기숙사 동곡관의 조감도입니다.

연면적 1664제곱미터,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의 이 기숙사는 학교법인 동곡학원과 학교, 학부모들의 염원이 모아지고, 경북도교육청과 영천시의 지원이 더해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지난 13일 열린 기공식에는 은해사 회주 법타스님과 동곡장학회 회장 돈명스님, 은해사 주지이자 학교법인 동곡학원 이사장 돈관스님 등 대덕스님과 이희명 교장선생님, 이연화 은해사 신도회장 등 사부대중 5백여명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했습니다.

동곡학원 이사장 돈관스님은 3선 임기의 첫 번째 과제로 선화여고를 통한 인재불사를 꼽을만큼 기숙사 건립에 남다른 애정을 기울여 왔습니다.

인서트/돈관스님/은해사 주지/학교법인 동곡학원 이사장/좀 더 좋은 환경, 좀 더 깨끗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뜻깊은 동곡관의 첫 삽을 뜨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그동안 선화여고는 기숙사가 없어 먼 거리에서 통학하거나 유학온 학생들의 불편이 컸습니다.

이희명 교장선생님은 기숙사가 지어지기까지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많은이들이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인서트/이희명 선화여고교장선생님/마침내 학생, 학부모 전 교직원의 숙원인 현대식 기숙사가 착공된다고하니 감개무량한 심정을 억누르기가 힘이 듭니다.

조계종 10교구본사인 은해사도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된 것에 크게 기뻐했습니다.

인서트/법타스님/은해사 회주/대한민국 국민으로서 70억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훌륭한 재목이 바로 이 터전에서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은 아무리 투자해도 밑지지 않습니다. 아까운 것이 아닙니다.

이날 학교를 찾은 부산 원효학원 해동중학교 이사장 정만스님은 2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축하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지난 1986년, 영천 최초의 사립여고로 문을 연 선화여고는 2010년, 10교구 본사 은해사가 운영법인을 인수하면서 조계종립학교로 거듭났습니다.

그동안 동곡학원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괄목할만한 성장을 일궈낸 선화여고는 영천 뿐 아니라 경북의 명문 사학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신축될 기숙사에서는 26개실, 전체 104명의 학생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동곡학원은 불교적 정서를 가진 인재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

BBS뉴스 정한현입니다.

정한현 기자  akan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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