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기를 인수받은 20기 연수생 대표

대구한의대는 최근 대학 기초과학관에서 교육부 직속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TaLK 원어민장학생 20기 사전연수 개강식을 가졌습니다.

대구한의대는 2016년 하반기 17기부터 2018년 20기까지 4회 연속 ‘TaLK 원어민장학생 사전연수 시설·운영지원 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사전 연수는 국립국제교육원이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16박 17일 동안 미국, 영국, 캐나다, 남아공, 뉴질랜드, 아일랜드, 호주 등 영어권 7개국 90여명을 대상으로 농·산·어촌 초등학교에 방과후 수업 영어강사로 배치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습니다.

원어민장학생들은 영어 교수·학습방법 습득, 한국의 교육·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와 현장 적응력 향상 등의 프로그램을 받습니다.

국립국제교육원은 사전연수에서 연수 교육프로그램과 전체 행사를 진행하고, 대구한의대는 시설과 연수에 따른 운영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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