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한국남동발전 신임 사장에 유향열 전 한국전력 해외사업부사장이 취임했습니다.

유향열 신임 사장은 오늘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충남 공주 출생인 유 신임 사장은 한국전력에서 충남본부 당진지사장과 해외사업운영처 처장, 필리핀 법인장, 해외부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유 사장은 취임사에서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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