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태 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갑 지역위원장이 오늘(13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6.13 지방선거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지난 4년동안 북구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의 심장 북구를 부활시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5대 핵심 공약으로 경북도청 이전 터에 대구시민청 건설, 하중도 국가공원 지정, 삼성 창조캠퍼스 주변 근대산업유산 테마 관광사업 육성, KTX 서대구 역사와 제2팔달교간 연결 고가도로 건설 등을 5대 핵심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이헌태 위원장은 성광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매일신문 정치부 기자를 거쳐 18대 대선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민주당 대구시당 대변인, 김부겸 대구시장 선거 후보 대변인 등을 역임했습니다.

또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대구 북구의원, 대구민주자치연구회 파랑새 회장, 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갑 지역위원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