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시]

가뭄에 따른 운문댐 원수 부족으로 금호강 물로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한 '금호강 계통 광역상수도 비상공급시설' 통수식이 오늘(13일) 경산취수장에서 열렸습니다.

국토교통부와 대구시는 277억원을 들여 영천댐 하류 금호강 물을 고산정수장으로 공급하는 도수관을 만들었습니다.

금호강 비상공급시설은 하루 12만 7천톤을 고산정수장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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