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스님, 총무원장 취임 후 처음으로 주한 네팔 대사 예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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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불교 국가인 네팔이 부처님의 가피 속에 더욱 융성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설정 스님은 오늘 취임 후 처음으로 아르준 정 바하두르 싱 주한 네팔 대사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온 세계에 부처님의 자비가 충만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부처님의 지혜와 광명이 널리 퍼져서 세계인들이 행복과 자유, 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기원 드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르준 정 바하두르 싱 대사는 부처님 탄생지가 있는 네팔의 대사로 한국에 온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의 많은 사찰들을 다녀봤는데 정말 아름다웠다면서, 이러한 깊은 인연으로 많은 불자들이 도와줘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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