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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美국무 "북미대화 시기 북한 결심에 달렸다"
BBS NEWS | 승인 2018.02.12 21:30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북미대화 시기는 북한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집트를 방문 중인 틸러슨 장관은 "북한이 언제 미국과 진지한 대화를 할지 결정하는 것은 북한에 달린 일"이라고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앞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두 차례 대화를 통해 "전제조건 없는 직접 회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북한과의 추가 외교적 관여를 위한 조건들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펜스 부통령 발언에 이은 틸러슨 장관의 언급은 미국이 북한에 최대한 압박을 가하면서도 조건 없는 대화를 할 용의가 있음을 북한 측에 내비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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