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구청장 박현욱)에서는 올 2월부터 출생신고한 아기의 기본증명서 및 출산장려시책(출산축하문 포함) 안내문을 각 가정으로 우편 송부하는 '출생아 기본증명서 및 출산장려시책 안내문 우편송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구청 민원여권과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수영구에 주소를 둔 출생아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무료 발급된 기본증명서 및 출산장려시책 안내문을 가정에서 손쉽게 받아 볼 수 있어 출생신고를 하는 부모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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