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사찰,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입장권 소지자에 80% 할인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2018년 설 명절을 맞아 특별 템플스테이를 마련했습니다.

설 템플스테이는 모레부터 18일까지 진행되고, 가족이 함께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를 즐기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습니다.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은 지리산 남원 실상사와 용인 법륜사, 화성 용주사, 양양 낙산사 등 전국 39개 사찰입니다. 

특히 강원 지역의 사찰들은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양양 낙산사와 인제 백담사, 속초 신흥사, 평창 월정사, 동해 삼화사 등 강원지역 5개 사찰은 올림픽 경기 입장권 소지자에게 템플스테이 체험비를 최대 80%까지 할인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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