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토마을(이사장 능행스님)은 오늘(10일) '2018 무술년 법화경독송 21일 장좌기도'를 봉행했습니다
8년째를 맞은 장좌기도는 대한민국의 국태민안과 호국영령 천도, 세계평화, 가족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까지 21일 간 매일 24시간 밤낮으로 법화경을 독송하며 용맹정진합니다.
또, 호국영령과 부모, 형제자매를 위한 영가 천도 등 3번의 천도재와 티베트 밀교의식 반야기도도 함께 봉행합니다.
회향일인 오는 3월 2일에는 경주 양남에서 방생법회도 가집니다.
동참문의:울산 정토마을 법인사무국(울산 울주군 상북면,052-255-8588)
김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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