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가 대통령 공약인 '영주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속도를 낸다. 사진은 영주 시가지 전경.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시 첨단베어링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합니다.

FT팀은 김재광 영주부시장을 단장으로 투자유치, 기업지원, 도시계획, 건축, 환경 등의 실무진 2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사업인 ‘영주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세부내용을 구체화 하고 국가예산 확보와 국가산업단지 조기 조성을 위한 과제 발굴 등의 활동을 합니다.

영주시는 TF팀 본격 추진을 위해 오늘(9일) 시청 회의실에서 발대식과 함께 첨단베어링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영주시 하이테크베어링 시험평가원 일원에 올해부터 2022년까지 사업비 6천억원이 투자되는 국책사업입니다.

영주시는 사업이 마무리되는 2022년에는 베어링 관련 기업 100개 이상을 육성해 신규 일자리 만5천개 이상 창출과 세계 5대 베어링산업 선도국 진입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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