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진행하는 동구 안심연료단지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연탄공장 철거작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석면제거 승인이 된 건물부터 철거를 시작해 현재 4%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영업 중인 연탄공장 3곳도 협의를 거쳐 올해 안에 모두 철거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지장물 철거공사와는 별도로 기반조성공사는 4월 말쯤 착공할 예정입니다.
박명한 기자
mhpark@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