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역사문화관광자원 조성 사업 등 종단 차원의 불사를 총괄할 조직이 새로 구성됐습니다.

추진위원장은 총무원장이 맡고 위원에는 중앙종회의장과 호계원장, 교육원장, 포교원장, 총무원장이 추천한 교구본사주지 3인 등입니다.

아울러 기술자문위원회를 두어 토목·건축과 주변환경 조성, 시설계획, 건설사업자 선정, 설계변경 등에 대한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종단불사추진위원회는 앞으로 역사문화관광자원 조성사업과 세종시, 위례신도시 거점사찰 조성사업, 10.27법난 기념관 시설 건립사업 등을 주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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