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오후 8시 6분께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건물 등을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9대와 소방관 110여명을 투입해 오후 10시 14분께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개 동과 컨테이너 1개 동 등이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문정용 기자
babos1230@bbsi.co.kr
어제(7일) 오후 8시 6분께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건물 등을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9대와 소방관 110여명을 투입해 오후 10시 14분께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개 동과 컨테이너 1개 동 등이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