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열린 2018 디지스트 졸업 퍼레이드에서 디지스트 손상혁 총장이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사진제공=디지스트]

디지스트가 올해 처음으로 융복합 학사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디지스트는 오늘(7일) 대학본부 컨벤션홀에서 손상혁 총장과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96명, 석사 51명, 박사 17명 등 모두 164명에게 학위를 수여했습니다.

특히 무학과 단일학부 과정을 통해 융복합 이학사와 공학사 등 융복합 학사학위 졸업생을 배출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입니다.

한편 디지스트는 오늘 졸업생 졸업을 축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문화 조성을 위해 디지스트가 위치한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과 유가면 일대에서 포산중, 현풍중 졸업생 등과 함께 졸업 퍼레이드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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