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이인선 4대 청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3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사진제공=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이인선 4대 청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3대 경영방침을 제시했습니다.

이 청장은 지난 2일 취임 100일을 맞아 신설한 확대간부회의에서 “개청 10년차인 올해 2018년은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해가 돼야 한다”며 “내부소통,네트워킹,현장밀착을 통해 투자유치 활성화의 물꼬를 트자”고 말했습니다.

이 청장은 이를 위해 2월 중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대구·경북 서울사무소를 통한 출향인사와의 네트워킹 강화,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에 대한 맞춤지원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등 국내 외국기업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성과중심과 동기부여를 통한 현장밀착의 내실경영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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