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년 사이에 자산가들이 건물을 팔아 얻는 양도차익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계청과 국세청 등에 따르면 건물 매각 건당 평균 양도차익은 거래 시점 기준으로 지난 2013년에는 6천584만원이었는데 2016년에는 9천966만원으로 3년 사이에 51.4% 증가했습니다.

2013년에 매각된 건물의 경우 건당 평균 취득가액은 1억4천480만원이고 건당 평균 양도가액은 2억천687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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