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와 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인 가운데 닷새째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은 영하 13도, 철원은 영하 19.6도까지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겠고 평창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금요일에는 오후부터 기온이 다소 큰 폭으로 오르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울릉도와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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