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이 일본 취업 전진기지를 담당할 도쿄 사무소를 1일 오후 현지에서 개소했다. 사진은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황환선 한국산업인력공단 도쿄사무소 소장, 일본 기업인 관계자,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나선 모습.

영진전문대학은 지난 1일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미나미아오야마에 해외취업 전진기지 역할을 할 도쿄사무소를 개소했습니다.

아오야마잇초메역(青山一丁目駅) 5분 거리 DF빌딩에 들어선 사무소엔 일본에서 채용한 직원이 상주하며 일본 내 취업정보 파악, 취업처 발굴, 일본 기업과의 주문식교육 추진 등 일본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올해 교육부의 대학알리미 공시에서 해외취업 97명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해외취업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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