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아동 전문가인 황옥자 교수가 시기별 자녀교육의 주요과제를 불교적 시각에서 풀어낸 신간을 출판했습니다.

자녀 교육에 관한 새로운 정의-‘부처님의 사랑법’은 영유아 시기부터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를 발달심리학적 차원에서 진단하고 이에 따른 자녀교육의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황 교수는 부모에 따라 아이들 마음속에서 가정은 지옥형과 아귀형, 축생형, 아수라형, 인간형, 천상형으로 나뉜다며, 자녀교육의 첫 걸음은 부모 자신부터의 성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황옥자 동국대 불교문화대학 불교아동학과 명예교수는 한국 STEP 부모교육센터 소장과 명상 상담 평생교육원장을 맡고 있으며 자녀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저서를 출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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