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불자의원회는 25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과
불자회 의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법회를 봉행 했습니다.

법장스님은 법문을 통해
항상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보살행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서울시정에 임하라면서
특히,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앞서 신영선 불자의원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자회 의원들은 항상 불심을 생활지침으로 삼아
서울시민의 안위와 행복에 헌신하는 의정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25일 창립법회에는
이명박 서울시장을 대신해 정두언 정무부시장이 참석했고
이성구 서울시의회 의장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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