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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환영등 3일 점등...문화올림픽 개막
이석종 기자 | 승인 2018.02.02 18:40

<뉴스파노라마> 전국 네트워크 시간입니다.

오늘은 강원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춘천BBS 이석종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이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이 이제 다음 주 금요일, 9일에 개막하는데요..

평창은 이미 올림픽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구요?

올림픽 손님맞이 '환영등'/사진제공=강원도

네 그렇습니다. 어제 평창 선수촌과 강릉선수촌이 공식 개촌했습니다.

또, 대회 기간 선수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올림픽 선수촌 플라자도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선수촌에는 이미 영국과 네덜란드, 폴란드 등 각국 선수단이 짐을 풀었습니다.

특히, 어제 방남한 북한 선수단도 강릉 선수촌에 입촌해, 대회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수단이 북적이면서 평창과 강릉은 올림픽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박경수 앵커 : 그런가 하면, 내일은 평창 올림픽 개최지에 환영등이 일제히 불을 밝히고, 세계인들을 환영한다구요?

네. 그렇습니다.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과 강릉, 정선에 손님들을 맞은 환영등이 내일 오후 6시에 일제히 불을 밝힙니다.

개최지 주민과 강원도 예술인들은 내일, 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릴 평창 올림픽 플라자 인근 특별무대에서, 문화 올림픽 대축제를 열고 손님맞이 환영등 점등 행사를 갖습니다.

평창군은 대관령과 진부, 봉평, 용평 시가지 주변 17km 구간에 환영등을 내걸었고, 정선군은, 정선읍과 북평면 강변로 주변 9km 구간에 환영등을 설치했습니다.

강릉시도 월화거리와 강릉역에서 올림픽 파크 주변 6km 구간에 환영등 거리를 조성했습니다.

 

박경수 앵커 : 평창 올림픽은 문화 올림픽을 표방하고 있는데요. 문화 올림픽 개막축제가 열린다구요?

네. 내일 오후 두시에는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대운동장에서 2018 평창 문화 올림픽 개막축제가 막을 올립니다.

이날 개막 축제는, 한국적 축제 형식인 '잔치' 분위기를 조성해 국민과 각국 손님, 문화예술인들이 우리 문화가 가진 특유의 신명을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됩니다.

강원도의 문화예술을 교류하는 '열린마당'과, 관객과 호흡하는 '풍류마당'에서는 마술사, 비보이, 풍물단, 브라스밴드 등 다양한 분야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합니다.

개막축제 하이라이트는 '화합의 한마당'에서 장식하게 되는데... 행사장에 모인 모든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평화와 화합의 길놀이, 문화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축제 세레머니가 열기를 달구게 됩니다.

마지막 '여흥마당'에는 디제이 파티가 더해지면서 관객들과 문화예술인들이 어우러져 축제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게 됩니다.

이날 개막축제를 시작으로 강원도 전역에서는 평화와 화합의 문화 향연이 44일간 이어집니다.

 

박경수 앵커 : 이번 올림픽에는 북한 선수단도 참가를 하는데요... 이에 맞춰서, 남북 공동응원단도 꾸려졌다면서요?

예. 그렇습니다.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강원본부는 오늘, 평창올림픽 남북공동응원단을 공식적으로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북공동응원단은 이창복 의장과 서재일 목사를 단장으로, 760명 규모로 꾸려졌는데요... 응원단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 실향민, 종교인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응원단은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5경기와 북한 알파인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6경기에서 북측 응원단과 함께 응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강원도는, 올림픽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지원을 위해, 강릉시청에 강원도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현장 행정운영체제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강원도 행정운영본부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가 끝날때까지 현장 상황에 따른 분야별 행정 지원에 나서게 됩니다.

 

지금까지 춘천이었습니다.

이석종 기자  chbbs10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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