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용필이 데뷔 50주년을 맞아, 5월부터 기념 투어를 개최합니다.

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는 오늘 조용필이 5월 12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상반기 대구와 광주, 의정부와 제주를 도는 기념 투어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발족한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공연과 더불어 조용필의 50주년을 조명하는 다채로운 사업을 전개합니다.

추진위원회는 학계·공연·미디어·마케팅 등 조용필의 음악을 사랑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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