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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저임금 인상은 소득주도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일자리 안정자금을 적극 활용해 최저임금을 준수해줄 것"을 거듭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김영주 장관은 오늘 대전시 중구 '으느정이 거리'에서 진행된 '일자리 안정자금 찾아가는 현장접수처'를 방문하고, '으느정이 거리' 일대 상가에서 홍보캠페인을 벌이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한 달간 전국 광역시도 중심의 6개 권역에 홍보버스를 운영하며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한 현장 접수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1월 분 임금이 지급되면서 현재까지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한 사업체는 전국적으로 3만6천개소, 근로자는 8만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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