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오늘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합니다.

올해 설 임시 항공편은 연휴 하루 전인 오는 14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편성합니다.

임시항공편은 김포에서 제주, 김포에서 부산 등 2개 노선에 모두 32개 운항편으로 5천 7백30석이 추가로 공급됩니다.

지난해 설 연휴 때와 비교해 운항편은 10편, 좌석은 2천여 석 늘어난 규모로, 예약은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예약센터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