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 담당 연구원이 주한 미국대사로 내정됐다가 취소된 상황에서 후임 선정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AP통신은 린지 월터스 백악관 대변인이 주한 미국 대사 선정은 신원 조회 과정이 길고 철저하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월터스 대변인은 대사 후보가 정해질 때까지 서울에 오랜 경험이 있는 대사대리가 있기 때문에 대사 공백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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