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배학연)은 지난 24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온 에이전시 및 의료진, 방송사 관계자 등 방문단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이번 팸투어에서 병원소개를 시작으로 인공지능암센터, 하이브리드혈관센터, MRI촬영실, PET-CT센터 등을 병원 곳곳을 둘러보며 최신 의료장비와 시설, 진료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방문단 일원인 율리안나 포즈잇코바는 "조선대병원의 우수한 의료진과 최신의료장비 및 선진의료시스템에 매우 놀랐다"며 "한국의 암 치료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사실을 실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조선대학교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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