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부산시장이 선출될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의 도시 브랜드 구축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부산글로벌포럼」이 ‘차기 부산시장에게 바라는 정책제언’을 담은 정책과제집 『부산발전을 위한 정책과제』(제4호)를 펴냈습니다. 

「부산글로벌포럼」(공동대표 전호환 부산대 총장·신정택 前 부산상의 회장)은 부산 발전과 차기 부산시장의 역할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다양한 관점을 제시한 정책과제집 『부산발전을 위한 정책과제』(제4호)를 지난해 12월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 창립 이래 부산 발전을 위한 담론 형성과 다양한 분야별 정책과제 및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온 「부산글로벌포럼」은 이번 『부산발전을 위한 정책과제』(제4호)를 통해 산업계와 학계를 아울러 건설, 경제, 복지·관광, 인문·예술, 해양수산 분야 등 각 분야에서 부산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제들을 제시하고 해법을 제안했습니다. 

전호환·신정택 공동대표는 발간사를 통해 “국내·외적, 시대적 변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 부산글로벌포럼 회원들이 국가와 부산 발전을 위해 필요한 힘을 보태는 것은 시대적 사명”이라며 “부산이 세계의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과제들을 모은 이번 정책 제안이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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