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단 15명이 25일 남한으로 출발합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오늘, 이 같은 내용의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우리 정부는 오늘 북한에 보낸 통지문에서 "북측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빠른 시일 내 남측을 방문해 합동 훈련을 시작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북한 선수단 15명은 감독 1명과 선수 12명, 지원인력 2명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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