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석가탄신일이 아닌 '부처님 오신날'로 공휴일 명칭을 써달라고 BBS불교방송을 비롯한 언론사에 요청했습니다.

조계종은 기획실장 정문 스님 명의로 오늘 보낸 공문에서 지난해 10월 10일 정부가 국무회의를 통해 '부처님 오신날'로 공식명칭을 변경했다면서,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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