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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은 오늘 BBS불교방송 선상신 사장과 만나 지난 3년 동안의 종단 내홍을 극복하고 종단의 새로운 화합과 결속을 위해 오는 4월 25일 ‘태고팔관대재’를 봉행할 것이라면서, BBS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편백운 스님은 특히, 이번 팔관대재는 민족화합과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스스로 엄격하게 계율을 지키는 포살행을 겸한 영산대재 형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이 하나 된 마음으로 화합하고 평화통일의 길을 다시금 모색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상신 사장은, 평소 종단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스님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면서, 태고종의 각종 불사와 평창 동계올림픽 취재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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