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전국의 공무원 불자들을 상대로 법문을 펼칩니다.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는 오는 2월 3일 오후 4시 영천 은해사 템플스테이관에서 열리는 2018년 신년법회 입재식에서 설정스님이 법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는 설정 스님의 입재 법문에 이어 저녁 8시30분에는 은해사 템플스테이관 1층에서 임원단 회의를, 밤 10시부터는 극락보전과 심검당에서 철야 정진을 진행합니다.

행사 이틀째인 2월 4일에는 오전 4시 30분부터 새벽예불과 108배, 금강경 독경, 암자순례가 이어집니다.

공불련은 2월 4일 오전 9시에 열리는 회향법회에서는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이 법문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