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과 국공립 전문대에 이어 사립전문대학도 입학금을 단계적으로 없애기로 한 가운데 대구 7곳 경북은 15개 대학이 단계적 폐지절차에 들어갑니다.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사립전문대는 오는 2022년까지 입학금의 67%를 매년 13.4%포인트씩 5년간 감축하고, 나머지 33%는 정부가 국가장학금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2학년도 신입생은 실질적으로 입학금 부담이 없게 됐습니다.

대구경북지역 사립전문대는 대구 7개, 경북 15개로 입학정원은 각각 3만2천298명, 2만9천99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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