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북촌 일대에 위치한 공공한옥들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합니다.

서울시는 서울 공공한옥 26개소 가운데 5곳을 이 같은 방식으로 변화시킨 새 운영자를 찾아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탈바꿈한 공공한옥들은 북촌책방과 북촌 한옥청, 한옥문화원과 전통홍염공방, 직물놀이공방 등으로 기존, 게스트하우스나 공방에 치중했던 용도를 책방과 전시.교육.포럼 대관 공간, 한옥 관련 도서관 등으로 다양화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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