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 한해 다양한 창작활동과 문화예술인 지원 사업에 90억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분야는 창작과 연극, 마을미디어와 국악, 시 등 모두 5개 분야이며, 먼저 창작 분야는 39살, 데뷔 10년 이하의 청년 예술가들에게 최초예술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서울청년예술단 사업과 청년예술 공간지원 등을 펼칩니다.

연극 분야는 우수 연극작품을 각 구청 공연시설과 연결해주고 대학로 일대 소극장에 임차료를 지원하며, 주민 3명 이상이 모여 만드는 마을 잡지와 팟캐스트, 영상 등 ‘마을 미디어’ 콘텐츠 사업에도 시 예산이 투입됩니다.

또 신진 국악인들의 창작 작품 방문 공연 지원과 지하철 스크린도어 시 작품 공모 등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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