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검찰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의혹 수사에 대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성명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전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직접 거론하며, 정치보복을 운운한데 대해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전 대통령이 청와대가 정치보복을 위해 검찰을 움직이는 것처럼 표현한데 대해서도 정부를 모욕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이런 강한 반박은 이 전 대통령의 언행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고 보고, 이에 정면 대응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의 발언에 "아무 반응을 보이지 말라"고 지시했고, 측근들이 전했습니다.
이하정 기자
hjlee@bbsi.co.kr
4대강은 네번째 감사중이라고 한다.
문재인 지지세력인 민변과 참여연대가,
이명박을 고발한것은 청부수사로 보여진다.
제3자가 고발한것에 검찰이 전담수사팀까지 꾸려,
적극 수사하는 것은 누가 보아도 보복정치 이다.
적폐청산 이라는 이름으로 전정권이 쑥대밭 되었는데,
전전정권까지 적폐청산 하겠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권한인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