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예술감독 영입으로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도약 준비 완료

아미 바락 (Ami Barak)

대구문화예술회관은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큐레이터인 아미 바락(Ami Barak)을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독립큐레이터이자 예술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아미 바락(Ami Barak)은 세계적인 전시기획자 협회인  ‘국제현대미술큐레이터협회’의 회장을 역임한 바 있고, 전 세계 주요도시를 무대로 세계적인 시각예술행사에서 기획자로 참여해 왔습니다.

오늘(18일),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열린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아미 바락’은 올해 사진비엔날레와 관련한 주요 전시의 컨셉트와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아미 바락 예술감독은 9명의 사진전문가로 구성된  ‘대구사진비엔날레 워킹그룹’의 추천으로
대구사진비엔날레 최고 의결기관인  ‘육성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지난해 11월 24일, 대구사진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내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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