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흥 국회사무총장이 국회를 찾는 민원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김교흥 총장은 내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1층에 위치한 국회민원상담실에서 일일민원상담원으로서 국회를 방문한 민원인으로부터 의견을 듣고 상담합니다.

국회민원상담실이 지난 2016년 10월에 문을 연 이후 국회사무총장이 직접 민원인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김 총장은 지난해 11월 취임사를 통해 국회사무처의 역할을 국민들에게 잘 알리고 국민적 신뢰를 높여 국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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