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청 전경. 울산시 제공=BBS불교방송

울산시가 신재생에너지 전담기관 설립을 추진합니다.

시는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발전량의 20%까지 올리겠다는 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대응해 전담기관 설립을 추진합니다..

신재생에너지 전담기관은 오는 2020년까지 3년에 걸쳐 추진되며 지방공기업 내 사업단을 설치한 뒤 확대 개편하거나, 에너지공공기관과 공동 출자해 재단법인 설립 등 다각도로 검토중입니다.
 
시는 이와 관련해 산업경제발전연구원에 의뢰해, 오는 5월 전담기관 설립을 위한 용역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 지난해 11월 동서발전 등과 울산형 신재생에너지 전담기관 모델' 발굴과 공동 설립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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