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강원, 충북 곳곳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수도권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서울시는 이틀만에 또다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도 출퇴근 시간 지하철과 버스 등 서울 지역 대중교통은 무료로 운행됩니다.

또 공공기관에서는 자율차량 2부제 시행으로 홀수 차량 이용을 권장하고, 공공기관의 주차장은 폐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