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2018년 첫 임시회가 개회했습니다.
11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회기에서는 '부산광역시 주차장 설치와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21건 등 모두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전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황보승희 의원이 철도를 영도 태종대까지 연장할 것을 주장하는 등 1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의 현안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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