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승을 소재로 한 달력 사진 전시회가 열립니다.

한국불교태고종 전국비구니회 수석부회장이자 이천 청정사 주지 현중스님은 내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전시실에서 ‘신춘 서화달력 초대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천진난만한 동자승 사진 15 작품과 선묵화, 시 작품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현중 스님은 불교계 최초의 비구니 언론인이자 사진 작가,화가로 한국불교신문과 주간불교신문에서 사진 기자 등으로 활동했고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특선과 입선을 하는 등 다재다능한 스님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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