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배타적경제수역(EEZ)" 포함여부에 대해서는 관계부처 협의 과정등을 거쳐 검토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배타적 경제수역, 즉 EEZ와 통일에 대비한 국토발전방향 포함 등은 사전 연구용역에서 제안된 사항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토종합계획에 공식적으로 반영할지에 대해서는 향후 국토종합계획 수립 과정에서 관계부처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검토하여 나갈 계획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이에 앞서, 기존 계획을 평가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사전 연구용역을 2천 16년 12월부터 오는 3월까지 일정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