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련형 전자담배 가격 인상 인상으로 사재기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합니다.

기획재정부는 내일부터 3주 동안 궐련형 전자담배의 제조·수입업체와 도·소매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궐련형 전자담배 제조·수입업체의 보관창고와 물류센터, 소매점 등을 방문해, 가격 인상 시점의 재고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가격 인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재기를 막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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