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규제에 반하는 청원이 15만명을 넘어서 청와대나 정부가 공식 답변해야 하는 기준인 20만명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에 따르면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 올라온 ‘가상화폐규제반대’ 청원에 오늘 오후 3시 39분 기준 15만명이 참여했습니다.

지난해 12월 28일 제기된 이 청원은 만료 시한을 13일 가량 남기고 있어 현재 추세라면 며칠 안에 20만명을 채울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는 가상화폐를 둘러싼 갑론을박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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