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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최강한파 맹위...주말 한풀 꺾여강원도 안흥 - 24.8도, 서울 -15.1도....90대 할아버지 숨져
이하정 기자 | 승인 2018.01.12 18:20

 

< 앵커 >

북극발 최강 한파로 한반도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강원 횡성 안흥의 기온은 영하 24.8도까지 떨어졌고, 전북지역에선 90대 노인이 한파로 숨졌습니다.

내일은 날이 좀 풀린다고 하네요.

이하정 기잡니다.

 

< 기자 >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15.1도, 춘천 영하 18도, 철원 영하 21.6도, 강원 횡성 안흥은 영하 24.8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도 영하에 머물렀습니다.

서울과 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엔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제주는 밤부터 해기차로 생성된 구름대 영향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한파로 경기.강원지역에선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수십건 접수됐고, 영월과 정선 마을에선 관정이 얼어 소방서가 급수를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한랭 질환자도 늘어 어제와 오늘 이틀 사이 18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전북 고창에선 92살 A씨가 한파에 얼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한파는 내일부터 차츰 꺾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비교적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겠습니다.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1센티미터 내외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상 1도로 오늘보다 대폭 오르겠습니다.

BBS 뉴스 이하정입니다.

이하정 기자  hjlee@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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