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이 사흘 연속 오르며 870선마저 돌파했고, 장중 사이드카까지 발동됐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20.54포인트, 2.41% 오른 873.05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 종가가 870선을 넘은 것은 2002년 4월 18일 이후 16년 만입니다.

코스피는 8.51포인트 오른 2,496.42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6거래일만에 하락해 7원 20전 내린 1,064원 8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이 떨어진 것은 전 세계적으로 달러 약세 현상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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