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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첫 공개...세계 7위 공항으로 부상
박관우 기자 | 승인 2018.01.12 15:11

 

다음달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28일 앞두고, 세계 각국 선수단이 주로 이용하게 될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이 오늘 일반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박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이 오는 18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22일 앞두고 개장합니다.

. 정식 개장을 1주일 앞둔 오늘 그랜드 오프닝(Grand Opening)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주한외교사절단과 3단계 건설 유공자 등 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인서트1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말입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으로 더 많은 세계를 연결하고 세계허브공항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연간 항공여객 1억 명 시대를 맞이하는 등 점점 높아지는 항공 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요구에 부응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께서 편리하고 쾌적하고 안전하게 항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오늘 행사에 이어 올림픽 경기장을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가 속속 개통됩니다.

먼저, 주말인 내일(13일)부터 강릉을 오가는 KTX와 공항철도 등이 제2여객터미널까지 연장됩니다.

서울역에서 제2터미널까지 51분 - 서울 도심에서 인천공항으로 가장 빠른 이동수단입니다.

역시 주말인 내일부터 5분 간격으로 1터미널과 2터미널을 오가는 ‘직통 셔틀버스’도 운행됩니다.

2개의 터미널이 운영돼, 자칫 터미널을 혼동해 잘못 찾아간 여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항공기에 이어 철도와 버스를 ‘같은 실내공간’에서 환승할 수 있도록 연결했습니다.

아울러, 승객 스스로 티켓을 발권하고 수하물까지 부칠 수 있는 체제(Kiosk·셀프 체크인 기기)를 마련했습니다.

여기에다, 자동으로 화물을 위탁할 수 있는 시스템(self bag drop)도 갖췄습니다.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이 본격 가동되면, 연간 7천 2백만명의 승객과 5백만톤의 화물 처리능력으로, 세계 7위권에 오르게 됩니다.

아울러, 8천 5백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해마다 30조원의 생산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2터미널은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그리고 에어프랑스항공과, KLM네덜란드 항공 등 4개 항공사가 이용합니다.

기존 1터미널은 아시아나항공과 저비용 항공사(LCC) 등 86개 항공사가 운항합니다.

이번 제2터미널 개장에 이어 2023년, 앞으로 5년뒤 4단계 사업을 완료하면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3대 초대형 공항으로 거듭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에서 BBS 뉴스 박관우입니다.

 

 

 

 

박관우 기자  jw33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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