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 태고종이 종단의 최고 지도자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법어를 청해 듣는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태고종은 오늘 태고총림 순천 선암사에서 종단의 최고 어른인 종정 혜초 스님에 대한 신년 하례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태고종의 스님과 신도들은 종단의 혜초 대종사에 삼배한 뒤 총무원장 스님과 원로의원 스님들에게도 새해 인사를 올렸습니다.

혜초 스님은 이 자리에서 법어를 통해 올해는 종단의 위상을 회복하고 내부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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